2022/05/01 31

합법의 탈 쓰고 국가를 파괴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에 ‘헌법수호자’는 없다

합법의 탈 쓰고 국가를 파괴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에 ‘헌법수호자’는 없다 [아무튼, 주말-노정태의 시사哲] 넷플릭스 드라마 ‘지정생존자’ ‘검수완박’과 졸렬한 정치인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2.04.30 03:00 도시환경공학을 전공한 교수 톰 커크먼(키퍼 서덜랜드)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었다. 그가 기획한 공영주택 사업을 대통령이 마음에 들어 해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되었지만 정치가 체질에 맞지 않는다. 매년 초 치러지는 ‘연두교서’ 발표를 앞두고 ‘지정생존자’로 선정되어 워싱턴 DC의 안전가옥에 틀어박혀 있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내각 구성원, 상하원 의원, 대법원 판사들까지 모두 모여 있는 미 연방의사당을 커크먼은 TV로 지켜보고 있다. 연두교..

The Citing Articles 2022.05.01

정의당 검수완박 찬성표… 진중권 "징그러운 인간들"

정의당 검수완박 찬성표에..복당 진중권 "징그러운 인간들" 이가영 기자 입력 2022. 05. 01. 08:23 수정 2022. 05. 01. 08:40 제39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4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찬성 172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뉴시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에 정의당 의원 6명이 찬성표를 던지자 진중권 전 교수가 “징그럽다”고 표현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월 정의당에 복당했다. 진 전 교수는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1일 새벽 페이스북에 “진보가 고작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였던가”라며 “이 법으로 인해 서민들은 이제 돈 주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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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회기 쪼개기 이어 국무회의 ‘시간 바꾸기’ 검토? | 뉴스A

민주당, 회기 쪼개기 이어 국무회의 ‘시간 바꾸기’ 검토? | 뉴스A 15,999 views Apr 30,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oooeF0EjEqM Channel A News (Korea) 1.64M subscribers 민주당, 회기 쪼개기 이어 국무회의 ‘시간 바꾸기’ 검토? [앵커] 이렇게 민주당이 회기 쪼개기로 필리버스터를 막고 다음주, 법안 처리를 최종 마무리하면 이제 국회의 시간은 끝나고 ‘대통령의 시간’입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국무회의를 임시로 한 번 더 열지, 아니면 예정대로 다음 달 3일에 열되 조금 늦출 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윤수민 기자입니다.

The Citing Articles 2022.05.01

"푸틴이 판 엎었다"…'러 가스' 중독된 獨, 끔찍한 선택만 남았다

"푸틴이 판 엎었다"…'러 가스' 중독된 獨, 끔찍한 선택만 남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2.05.01 05:00 업데이트 2022.05.01 08:09 정은혜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현재 독일에겐 나쁜 선택과 더 나쁜 선택만 있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산 가스 제재를 둘러싼 독일의 현재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가스 제재에 나설 경우 특히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은 독일에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면서다. 독일은 그동안 전체 가스 사용분의 55%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의존도를 줄여왔지만, 여전히 러시아산의 비중은 35%에 달한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 장관은 “유럽 차원의 러시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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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당한 우크라이나의 아픈 과거

침략당한 우크라이나의 아픈 과거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 22/03/2022. 17:16 우크라이나(Ukraine)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 나라 군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대거 희생되는 비참한 전쟁터 모습과 이웃 국가로 피난하는 수많은 난민들의 행렬이 연일 TV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권이 중심이 돼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를 침략국으로 규정하고 경제 제재와 함께 우크라이나 돕기에 나섰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인들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처절하게 맞서는 중이다. 우크라이나 역사와 나라 개관, 이번 전쟁의 배경과 진전 상황 등은 이미 매스컴이나 인터넷 등으로 어렵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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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rying to look at tractors' - UK MP resigns after watching porn in House of Commons

'I was trying to look at tractors' - UK MP resigns after watching porn in House of Commons 1 May, 2022 06:30 AM4 minutes to read Daily Telegraph UK By Steve Bird and Tom Ough British politician Neil Parish has resigned from Parliament after admitting he watched pornography twice in the House of Commons. The Conservative MP For Tiverton and Honiton said he first visited the website accidentall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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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forced to merge depleted units from failed advances in Ukraine', UK says

Russia ‘forced to merge depleted units from failed advances in Ukraine’, UK says Russian forces have merged troops units to avoid after failed attacks in Ukraine Some of its military units are have ben depleted from repeated failures in the war It is trying to concentrate its power force in the east to shorten supply lines By REUTERS and TOM BROWN FOR MAILONLINE PUBLISHED: 20:38 AEST, 30 Apri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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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more committed than ever’ to Ukraine Johnson assures Zelensky

Britain ‘more committed than ever’ to Ukraine Johnson assures Zelensky The Prime Minister has offered Ukraine’s President the UK’s ‘continued economic and humanitarian support,’ Downing Street said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offered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the UK’s “continued economic and humanitarian support” (Photo: Rob Pinney/ Pool via Reuters) By Natalie Chalk April 30, 2022 9:06 p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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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아스피린 금지 권고"…美서 확인된 부작용 보니

"60세 이상, 아스피린 금지 권고"…美서 확인된 부작용 보니 중앙일보 입력 2022.04.30 20:25 업데이트 2022.04.30 20:46 고석현 기자 아스피린. AP=연합뉴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확인돼, 미국에선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심근경색·뇌졸중 예방을 위한 복용 금지 권고가 나왔다. 30일 UPI통신·헬스데이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적 정부기구 격인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 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라는 게 골자다. 이 지침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 Journal of American 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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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강행에…진중권 독설 "민주 집단광기, 지선 참패할것"

검수완박 검수완박 강행에…진중권 독설 "민주 집단광기, 지선 참패할것" 중앙일보 입력 2022.04.30 18:08 업데이트 2022.04.30 20:23 고석현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국회사진기자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자 "민주당의 집단광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 말아먹은 하나회의 역할을 처럼회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회'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중심이됐던 육군 내 사조직을 말하고, '처럼회'는 검수완박법을 주도해온 민주당 내 강경파 초선모임이다. 그는 민주당이 검수완박법을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대선 패배로 인지부조화에 빠진..

The Citing Articles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