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마을 입주 불만 없냐” 질문에 이웃 주민들 답변은...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입력2022.05.31 08:10최종수정2022.05.31 09:12 주민 “욕설집회로 노인 10명 정신과 치료”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입주 이후, 동네 주변에서 욕설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 여파로 동네 어르신들 10명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문 전 대통령은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무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매일 보수단체와 유튜버의 집회·시위가 열리고 있다. /뉴스1 평산마을에 거주 중인 도예가 신한균씨는 3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문 전 대통령이 사저로 입주한 뒤로, 시위가 시작됐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