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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裵 成 1950~ ), 청포도(靑葡萄 )고향

Korean Arts 2021. 8. 3. 배성(裵 成 1950~ ), 꽃잎의 사연 박건 / 배성 - 청포도 고향(靑葡萄 /green grape),1968 https://www.youtube.com/watch?v=JdoFM3KIs9Q *작곡가 정진성: 갯마을처녀(조미미),빗속의 이야기(박건) 등 작곡, '전통가요진흥협회장' 역임 *박건(朴建, 1941~ 전남 함평): 가수 및 작곡가, '장미엔 가시가 있다'(1966)로 데뷔, '두 글자, 청포도 고향, 사랑은 계절따라' 와 그의 최대 히트곡인 '그 사람이름은 잊었지만'(1971,김희갑 곡)발표 *배성(1949~ ): '사나이 부르스' 로 데뷔(1969), '기적(汽笛)소리만' 등으로 1970년대 10대 가수상, 서라벌 가요대상, 목포 난영가요제 대상 등..

Korean Arts 2022.05.30

배성(裵 成 1950~ ) 사나이 부르스

Korean Arts 2021. 8. 3. 사나이 부르스 · 배성 1969 남국인 작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FCl44W38eJQ 망향, 배성 1970 한운사 작사 남국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vHfd3oEqfNM 무정한 여인 · 배성 1970 김학송 작사 .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Hoc5KZApMAw 배성(裵 成 1950~ ) 고등학교 2학년 때 ‘사나이 부르스’로 데뷔해 ‘망향’, ‘향수’, ‘기적소리만’ ‘거리’ 등 히트곡을 남긴 배성은 유독 ‘사나이’를 주제로 한 노래와 ‘고향’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던 가수. 1970년대 10대 가수상, 서라벌 가요대상, 목포 난..

Korean Arts 2022.05.30

삼일로 - 여운(呂賱) - 사랑의 이름

Korean Arts 2021. 8. 3. 사랑의 이름 -여운 1968 김중순 작사, 박춘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qhKWx9-gBLo 삼일로-여운 (呂賱) 1968 월견초 작사, 전오승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TLLFxCaKUDY 방랑 삼천리 여운, 1968 김석보 작사, 전오승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ulSaE8IkcqU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2011 https://www.youtube.com/watch?v=uCGYUU3EDts

Korean Arts 2022.05.30

황혼이 져도 - 여운(呂賱) - 과거는 흘러갔다

Korean Arts 2021. 8. 3. 여운(呂賱) - 황혼이 져도 https://www.youtube.com/watch?v=aotHGw3lGFQ *여운(呂韻/ 여상목,1948~ ): 대구 대륜고 야구선수(투수) 출신, '황혼이 져도' (박영신 작사 / 전오승작곡, 1967)로 데뷔 *'황혼이 져도' 는 발표 직후 가사가 비관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 에 포함됨에 따라 윤두천 개사(改詞)로 재 취입. 박영신 작사 / 전오승 작곡 (00:01~ ) 어느 하늘 저 산 너머 행복이 있고 어느 하늘 저 산 너머 슬픔이 없나 자고 새면 저무는 길 황혼이 져도 멈춰설 수 없는 인생 저물어 가네 어느 하늘 저 산 너머 탄식이 없고 어느 바다 저 항구에 슬픔이 없나 한번 피면 시드는 길 눈물에 젖어 돌아설 수 없는..

Korean Arts 2022.05.30

여운(呂賱), 과거는 흘러갔다

Korean Arts 2021. 8. 3.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呂賱)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GYUU3EDts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2011 1968년 발매한 앨범 에 신인 가수 여운(呂賱)의 목소리로 실렸던 라는 노랫말이다. 고교시절 야구선수였던 여운은 준수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그가 고등학교 시절 음악 감상실에서 만난 여대생을 짝사랑한 추억을 소재로 삼은,..

Korean Arts 2022.05.30

마음의 연인(戀人) 송민도

Korean Arts 2021. 7. 31. 마음의 연인(戀人) 송민도 1965 반야월 작사, 조춘영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xvG3DIDCEMo 1965 반야월 작사 한없이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 애달픈 눈길에도 사무치더라 여자의 순정이란 이런 것인가 외로운 이 창가에 비만 나린다 피아노 건반 위에 실어본 노래 구슬픈 그 노래가 눈물이 돌아 여자의 탄식이라 이런 것인가 영원히 잊지 못할 마음의 연인 문주란 - 마음의 연인 https://www.youtube.com/watch?v=vkDY60r1Zvc

Korean Arts 2022.05.30

송민도 - 如玉의 노래(영화山有花 주제가, 1957)

Korean Arts 2021. 7. 31. 송민도 - 如玉의 노래 1956 유호 작사 / 김광수 작곡 영화 '산유화'(山有花, 1957) 주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btjy__2Ihf4 *영화 '산유화'(山有花, 1957) 주제가: 감독: 이용민, 출연: 신귀환, 이영미, 강계식 *송민도(宋旻道,1925~ 예명: 송민숙): 1947년 KBS 전신인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1기로 발탁되면서 가수로 데뷔(고향초), 1950년대(나 하나의 사랑, 청실 홍실), 1960년대(카츄샤의 노래, 목숨을 걸어놓고, 여옥의 노래, 서울의 지붕 밑, 하늘의 황금 마차, 청춘 목장, 행복의 일요일) 등 발표 *유호(兪湖,1921~2019, 황해도 해주, 본명 유해준 / 필명 호동아):..

Korean Arts 2022.05.30

송민도 - 서울의 지붕밑

Korean Arts 2021. 7. 31. 가수 송민도(1925년~) / 나 하나의 사랑 가수 송민도(宋旻道,1925~ )는 저음을 구사하는 특유의 창법이 세간의 화제였다. 사람들은 송민도의 애절한 창법 속에 매혹적 사랑의 냄새가 스며있다고들 하였다. 사실 말 그대로 송민도는 당시 일본 코오베의 백두레코드에서 활동하던 가수 김용대(金容大)와 열렬한 사랑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많은 작곡가들이 송민도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려는 뜻을 가졌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직 나화랑(羅花郞)이 이 곡을 주어서 크게 히트시키게 되었다. 나 하나의 사랑 --이 노래를 계기로 송민도는 나화랑과 콤비가 되었고, 연이어 여러 곡들이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이 노래를 테마로 하여 작가 박계주(朴啓周)가 가사에 어울리는 새로운..

Korean Arts 2022.05.30

청실홍실 - 송민도 - 나 하나의 사랑

Korean Arts 2021. 7. 31. 송민도 - 나 하나의 사랑 https://www.youtube.com/watch?v=3kre8rneFSQ 나 하나의 사랑 1955 宋旻道송민도, 孫夕友손석우 작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3FkeXLszTlU *송민도(宋旻道,1925~ 예명: 송민숙): 1947년 KBS의 전신인 서울중앙방송국의 전속가수 1기로 발탁되면서 가수로 데뷔(고향초), 1950년대(나 하나의 사랑, 청실 홍실), 1960년대(카츄샤의 노래, 목숨을 걸어놓고, 여옥의 노래, 서울의 지붕 밑, 하늘의 황금 마차, 청춘 목장, 행복의 일요일) 등 발표 *손석우(孫夕友,1920~2019 전남 장흥):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제1호인 '청실홍실' (1955)..

Korean Arts 2022.05.30

눈이 내리는데-한명숙-사랑의 송가(頌歌)

Korean Arts 2021. 7. 31. 한명숙(韓明淑, 1935년 12월 1일 ~ )은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출생하여 평안남도 용강에서 성장하였으며 한국 전쟁 당시 월남하여 경기도 인천에 정착하였다. 태양악극단에 입단해 노래를 불렀고 군예대 활동을 거쳐 1953년 주한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첫 데뷔하였고 8년 후 1961년 허스키한 목소리로 손석우가 작곡한 불후의 명곡 를 불러 대히트시켰다. 노란 샤쓰 사나이는 1962년 3월 엄심호 감독의 영화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로 만들어지기도 하였고 한명숙이 이 영화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한국의 뜨개질과 누에 키우는 법을 비롯한 전통 문화를 해외에 영어로 소개했던 주한 Richard Rutt 신부 (1925 ~ 2011)가 《The Boy In ..

Korean Arts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