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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案橋ブルース- 西田佐知子-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 

思案橋ブルース 西田佐知子 作詞:川原弘/作曲:川原弘/編曲:川口真 https://www.youtube.com/watch?v=CODpMvfNZt0 『思案橋ブルース』(しあんばし - )は1968年(昭和43年)4月25日に発売された、ムード歌謡グループ中井昭・高橋勝とコロラティーノのデビューシングルにして、唯一のヒット作。 哭いているような 長崎の街 울고 있는 듯한 나가사키의 거리 雨に打たれて ながれた 비를 맞으며 떠돌았던 ふたつの心は 두 사람의 마음은 かえらないかえらない 無情の雨よ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는 무정한 비여 ああ長崎 思案橋ブルース 아아 나가사키 시안바시 부르스 呼んでくれるな 俺のなまえを 부르지 말아 나의 이름을 もどりはしないさ 昔の 돌아갈 수 없는 거야 예전의 気ままなこの俺 멋대로인 이 나를 忘れてよ忘れてよ ..

Japanese Arts 2022.06.24

裏町酒場 - 西田佐知子 - 東京ブルース 

裏町酒場 西田佐知子 作詞・水木かおる 作曲・藤原秀行 1966(昭和41)年1月に発売。 https://www.youtube.com/watch?v=GWF4TELHIy0 1. 酒をのもうと 生きよと死のと あんたなんかの 知らぬこと 술을 마시든 죽든 살든 당신 따위가 알 거 없어요 どうせまともに 生きたって つらい世間の うしろ指 어차피 착실하게 산다 해도 괴로운 세상의 뒷손가락질 2, 男なんかにゃ 欺されないと 鼻で嘲笑ってひくルージュ 남자 따위에겐 속지 않는다고 코웃음치며 바르는 연지 夢を持ちなと 云う言葉 それもどこまで 本気やら 꿈을 가지라고 하시는 말씀 그것도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3. 弱い女に 帰ってしまう 雨がしょぼつくこんな夜 약한 여자로 돌아가 버려요 비가 부슬부슬 오는 이런 밤은 酒にこころを しびれさせ 生きる 裏町 ..

Japanese Arts 2022.06.24

遥かなる山の呼び声 / 倍賞千恵子

A Distant Cry Yoji Yamada https://www.youtube.com/watch?v=5rk8lbHdrWA 倍賞千恵子 - 遥かなる山の呼び声 https://www.youtube.com/watch?v=AW7ik8n6MyA 遥かなる山の呼び声 / 倍賞千恵子 遥かなる山の呼び声に眠る 北国の春哀しく青い空 ひとり行く旅の風の冷たさよ しずむ心に思い出の温もり 雪解けの水に春の花浮かべ 淡い日差しに光る若草木?の芽 君の声を聞くやさしい歌声 そのほほ笑みは溢れる光の中に 草の青さよ吹く風よ雲よ この幸せ永遠にと祈る君よ 束の間の夏のきらめく思い出 愛の喜びそれは生きる証 手を振る姿は別れの悲しさ 涙の声よ山に返るこだまよ 遥かなる山の呼び声を想い 夕日沈む荒野さすらう人よ

Japanese Arts 2022.06.24

遥かなる山の呼び声\倍賞千恵子

遥かなる山の呼び声 -倍賞千恵子 https://www.youtube.com/watch?v=AW7ik8n6MyA&t=38s '아득한 산이 부르는 소리 遙かなる山の呼び声' (1980) 감독 : 야마다 요지 야마다 요지 - 1961년 데뷔한 이후 '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よ)' 동명 시리지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를 만들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는 서부극 '세인'의 일본 버젼이라고 한다. 남편을 잃고서도 낙농의 꿈에 일생을 거는 여자와 비운의 운명을 맞이한 남자와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영화. 홋카이도 동부로 펼쳐진 根釧原野(こんせんげんや)에 있는 낙농의 마을, 나카시베쓰에서 가자미 타미코는 외아들 타케시를 기르며 죽은 남편이 남긴 토지에서 소를 치고 있다. 격렬한 비가 내리는 봄의 밤, 한 남자가 타미코의..

Japanese Arts 2022.06.24

北歸 行-加藤登紀子

北歸 行-加藤登紀子 https://www.youtube.com/watch?v=De5m3MKms1w 原詞(旅順高等学校寮歌) 作詞・作曲:宇田 博 1 窓は夜露に濡れて 都すでに遠のく 北へ帰る旅人一人 涙流れてやまず 2 建大 一高 旅高 追われ闇を旅ゆく 汲めど酔わぬ恨みの苦杯 嗟嘆(さたん)干すに由なし 3 富も名誉も恋も 遠きあくがれの日ぞ 淡きのぞみ はかなき心 恩愛我を去りぬ 4 我が身 容(い)るるに狭き 国を去らむとすれば せめて名残りの花の小枝(こえだ) 尽きぬ未練の色か 5 今は黙して行かむ 何をまた語るべき さらば祖国 わがふるさとよ 明日は異郷の旅路 明日は異郷の旅路 加藤登紀子さんは 原詞(旅順高等学校寮歌)も歌っています。 この写真の動画は4年程前三陸海岸に行った時のものです。その中で、南三陸町旧防災対策庁舎、奇跡の一本松など倫理的に出して良いもの..

Japanese Arts 2022.06.24

北歸行-倍賞千恵子

北歸行-倍賞千恵子 https://www.youtube.com/watch?v=YdagKkaY5pw 北帰行 ほっきこう 作詞:宇田 博 作曲:宇田 博 (Uda, Hiroshi) 窓(まど)は 夜露(よつゆ)に濡(ぬ)れて 차창은 밤이슬에 젖고 都(みやこ) すでに遠(とお)のく 서울은 벌써 멀어져가네 北(きた)へ帰(かえ)る 旅人(たびびと)ひとり 북녘으로 돌아가는 나그네 홀로 涙(なみだ) 流(なが)れてやまず 눈물 그치지 않고 흘러요. 夢(ゆめ)は むなしく消(き)えて 꿈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今日(きょう)も 闇(やみ)をさすろう 오늘도 어둠속을 방황해요 遠(とお)き想(おも)い はかなき希望(のぞみ) 아련한 그리움 덧없는 희망 恩愛(おんあい) 我(われ)を去(さ)りぬ 사랑이 나를 떠났도다 今(いま)は 黙(もく)して行(ゆ)かん 지금은..

Japanese Arts 2022.06.24

喫茶店の 片 隅 でー 松 島 詩子

喫茶店の 片 隅 でー 松 島 詩子 킻사텐노 카타 스미 데-- 마츠 시마 우타코 찻집의 한구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이름의 찻집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머무는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의 찻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누구와 마주 앉거나 무슨 까닭 혼자이거나.... 사연 실은 선율따라 상념을 날리는 센치멘타루는... 다방[茶房]의 다반사(茶飯事) 찻집 한구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노랫말과 선율과 아름다운 목소리와~~~ 님과 추억과 상념이~~~~ 아름답게 머무는 아름다운 시절의 수상(隨想)은 여전히 아름다운 님의 影法師(かげほうし) ! https://www.youtube.com/watch?v=EUDNTd1wjRo *************************************..

Japanese Arts 2022.06.24

故郷は遠い空\春日八郎

故郷は遠い空 (1957年 - 昭和32年) 春日八郎 作詞:東條寿三郎 作曲:吉田矢健治 https://www.youtube.com/watch?v=nKNb4zHdS2w 故 郷は遠い空 (후토와 도오이소라)고향은 먼 하늘 * 熱い涙に 頬をぬらしじっと見つめてる 아츠이나미다니 호호오누라시지ㅊ토 미츠메테루 뜨거운 눈물에 빰을 적시며 바라보고 있어 忘れもしない 淋しいひとみ 와스레모 시나이 사비시이 히토미 잊지도 못하고 쓸쓸한 눈동자 なぜにこうまで 故郷は遠い 나제니 코우마데 후토와 도오이 왜 항구까지 고향은 멀리 雨の都の 片隅は 片隅は 아메노미야코노 카타스미와 카타스미와 비내리는 도심의 모퉁이는 모퉁이는 暗い嘆きの 夢ばかり 구라이나ㅇ게키노 유메바카리 어두운 탄식의 꿈만이 ** 誰が忘りょう 指を むすび 誓った一言を 다레ㅇ가 ..

Japanese Arts 2022.06.24

夢追い酒 - 渥美二郎

Japanese Arts 2021. 5. 12. 夢追い酒 - 渥美二郎 Song : Yume Oi Sake 夢追い酒 Artist : Atsumi Jiro 渥美二郎 www.youtube.com/watch?v=4fRNlyJcPFs 1. 悲しさまぎらす この酒を 카나시사 마ㅇ기라스 코노 사케오 슬픔을 달래주는 이 술을 誰が名付けた 夢追い酒と 다레ㅇ가 나즈케타 유메오이 사케토 누가 이름 지었나 꿈을 쫓는 술이라고 貴方なぜなぜ 私を捨てた 아나타 나제나제 와타시오 스테타 당신 왜 어째서 나를 버렸나요 みんなあげて つくしたその果てに 민나 아ㅇ게테 츠쿠시타 소노 하테니 모두 드리고 떠받든 그 끝에 夜の酒場で 一人泣く 요루노 사카바데 히토리 나쿠 밤의 술집에서 나홀로 우네 夢追い酒 渥美二郎 https://www.youtub..

Japanese Arts 2022.06.24

예술혼을 위하여, 미소라 히바리와 구단의 어머니(九段の 母)

예술혼을 위하여 (161) 미소라 히바리와 구단의 어머니(九段の 母) 이일영 관장 ・ 2019. 8. 6. 19:44 가슴으로 존경하는 교수님이 늘 보내오는 깊은 울림의 음악 중에 어느 날 이슥한 밤 이웃나라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미소라 히바리 노래가 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미소라 히바리에 대한 아득한 기억을 일깨운 소통에서 이야기의 봇물이 터지기 시작하였다. 이에 지난 30여 년 전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가수에 대한 자료가 담긴 오랫동안 먼지 쌓인 상자를 다시 열었다. 이후 미소라 히바리의 대표적인 노래를 다시 듣게 되면서 가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빛깔마저 바랜 오랜 세월 쌓아놓은 히바리에 대한 자료를 다시 찾아내어 살펴보면서 예전에는 간과하고 있었던 행간의 내용이 번개처럼 스쳐갔다. ..

Japanese Arts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