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요청도 전에… 文정부가 먼저 “귀순어민 인계하고싶다” 통지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입력2022.06.27 03:12 2019년 강제송환 전말, 청와대 문건 통해 확인 3일간 조사하고 ‘흉악범’ 단정… 靑, 안대까지 씌워 강제로 북송 당시 부산서 韓·아세안회의 예정, 김정은 초청하며 송환의사 전달 일각 “金 부산 오게하려 넘긴것” 北어선도 소독해 북측에 인계… 국정원, 이례적으로 직접 챙겨 당시 靑안보실 차장 문자로 … 북송사실 드러나 - 2019년 11월 국회에 출석한 김유근 당시 국가안보실 1차장이 휴대전화로 받은 메시지. 김 차장은 당시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으로부터 ‘북한 주민 2명이 추방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 내용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재인 정권은 귀순 어부 2명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