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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때린 박수영 "양두구육,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

이준석 때린 박수영 "양두구육,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30 08:43 현예슬 기자 사진 박수영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핵관 호소인'이라 지적한 박수영 의원이 30일 사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이용해 이 전 대표를 저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는 사자성어 '양두구육'을 두고 "앞으로는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받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라고 적었다. 배나사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이 전 대표가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던 자원봉사단체를 말한다. 이 전 대표에게 성 상납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영향력을..

The Citing Articles 2022.08.30

[단독] 文정부 4년간 ‘범정부 전시지휘소’ 없이 한미훈련했다

[단독] 文정부 4년간 ‘범정부 전시지휘소’ 없이 한미훈련했다 모의 전시내각도 없이 ‘껍데기’ 지휘소로 대응 국방·행안·외교부 등 각 부처서 300명 모여 ‘지휘통제’ 필요한데 前정권 땐 소규모 대응반만 가동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8.30 05:00 태극기 휘날리며… 질주하는 K-9 자주포 - 한미 군 당국이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에 돌입한 29일 경기 파주시 군 접경 지역에서 K-9 자주포가 기동 훈련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가 출범 직후인 2017년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빼고는 4년 내내 한미 연합연습 때 수도방위사령부에 범정부 전시지휘소를 한 번도 운용하지 않은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통상 연합연습 시 국방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외..

The Citing Articles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