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이 '내부총질' 문자 해명했다면 여기까지 안 왔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24 17:16 정시내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문자 논란에 대해 “유감 표명이나 해명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다”며 “뭉개고 힘으로 누르는 모양새는 비판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4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자기들끼리 제 뒷담화 하다가 언론 카메라 노출돼 기사화되고 국민 실망감 커졌다”며 “상황 일으킨 사람이 책임지는 모습 필요한데 아직까지 내부총질 문자, 체리 따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