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號 17일 만에 좌초 위기…이준석 손 들어준 법원에 대혼돈 빠진 與 입력 : 2022-08-26 17:14:47 수정 : 2022-08-26 17:22:26 벌집 쑤신 여권…강력 반발 속 즉각 이의신청·주말 긴급의총 "비상상황 판단은 정당몫" 朱, 尹 대통령과 대구행 동행…윤심과 교감 주목 하태경 "黨폭주 제동" 뒤숭숭…윤핵관도, 李도 당사자는 '일단 침묵' 대선에 승리하고도 내홍으로 몸살을 앓아온 집권여당이 새 출발을 다짐하며 띄웠던 주호영호(號)가 출범 한달도 채우지 못한채 좌초 위기에 놓였다. 법원이 26일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 대한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다. "정당민주주의"까지 거론한 법원은 사실상 비대위 체제 무효를 주장하는 이 전 대표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