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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단 두 마리?..환상의 '백색 혹등고래' 포착

[안녕? 자연] 지구상에 단 두 마리?..환상의 '백색 혹등고래' 포착(영상) 송현서 입력 2022. 04. 23. 16:11 [서울신문 나우뉴스] 드호주 현지시간으로 21일 골드코스트 쿨랑가타에서 포착된 흰색 혹등고래.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에 목격된 것은 그의 자손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백색 혹등고래가 호주 해안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관측된 백색 혹등고래는 과거 몇 년 동안 유일한 흰색 혹등고래였던 ‘미갈루’의 자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골드코스트 쿨랑가타에 사는 16세 소년 브레이든 브레이크는 전날 해안으로 서핑을 나갔다가 뭍과 비교적 가까운 지점에서..

Wonderful World 2022.08.05

“살면서 청와대를 와볼 줄이야”…74년 만에 열린 권력의 문

“살면서 청와대를 와볼 줄이야”…74년 만에 열린 권력의 문 이소연 기자 | 조응형 기자 입력 2022-05-10 20:57업데이트 2022-05-10 21:21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정문 개문 기념 행사에서 시민들이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오래 살고 볼 일이에요, 살아서 청와대를 다 와보고….”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수립 이후 처음 청와대가 전면 개방돼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남편 서재석 씨(80)의 손을 꼭 잡고 청와대 본관으로 향하던 노미옥 씨(77·경기 부천시)는 “TV에서나 보던 청와대에 직접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부축하던 서 씨는 “죽기 전 아..

Wonderful World 2022.08.05

‘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 뉴스A 354,521 views May 19,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S_qfT_L6ys Channel A News (Korea) 1.68M subscribers [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지금부터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청와대의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청와대는 74년 만에 공개됐지만, 아직 건물 내부엔 들어갈 수 없죠. 저희 채널에이가 청와대 본관 안으로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 뿐 아니라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을 촬영했습니다. 역대 영부인이 거쳐간 그곳, 김진 기자와 함께 보시죠.

Wonderful World 2022.08.05

靑, 74년 만에 문 ‘활짝’…청와대 관람은 어떻게?

靑, 74년 만에 문 ‘활짝’…청와대 관람은 어떻게? | 뉴스A 라이브 25,088 views May 10,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OtFuNdO9Oy0 Channel A News (Korea) 1.65M subscribers 靑, 74년 만에 문 ‘활짝’…청와대 관람은 어떻게?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A 라이브 (12:20~14:20) ■ 방송일 :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최병묵 정치평론가 [황순욱 앵커] 최고 권력의 상징으로 불리던 청와대가 70여 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오늘 한 시간 반 전이군요. 낮 12시부터 국..

Wonderful World 2022.08.05

청와대 사전관람 접수 100만 돌파…내달 10일 개방

청와대 사전관람 접수 100만 돌파…내달 10일 개방 5월 10일 정오부터 청와대 개방 네이버·카카오·토스 통해 사전 접수 중 입력 : 2022-04-30 14:34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 뉴시스 청와대 개방 관람 누적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오는 5월 10일 낮 12시에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자는 112만4372명으로 집계됐다. 개방 첫날인 다음달 10일 관람 신청자는 8만3355명으로 당일 가능 인원을 이미 넘어섰다. 개방 첫날에는 2만6000명까지 관람을 할 수 있다. 다음날인 5월 11일부터는 관람 가능 인원이 3만9000명까지 늘어난다. 첫날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Wonderful World 2022.08.05

74년만에 막내리는 靑시대… 공원 만들고 등산로 국민에 개방

74년만에 막내리는 靑시대… 공원 만들고 등산로 국민에 개방 박훈상 기자 | 최지선 기자 입력 2022-03-21 03:00업데이트 2022-03-21 08:22 [용산 대통령 시대]尹 “청와대는 국민께 돌려드릴것” 尹 “靑, 국립공원화하는 게 맞아”… 본관-녹지원-상춘재 모두 공개 경복궁역~북악산 등반로 열려… “軍 보호구역-개발제한 해제도 기대” 尹, 5월 10일부터 완전 개방 밝혀… 집기 이전 등 필요해 시점 조정될수도 “청와대를 임기 시작일인 5월 10일 개방해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청와대를) 국립공원화하는 것이 맞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청와대를 100% 개방해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대선 11일 ..

Wonderful World 2022.08.05

'다도해 한눈에' 거제 케이블카 개통…"관광객 천만 시대 기여"

'다도해 한눈에' 거제 케이블카 개통…"관광객 천만 시대 기여" TV조선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입력2022.03.21 08:45최종수정2022.03.21 08:49 '다도해 한눈에' 거제 케이블카 개통…"관광객 천만 시대 기여" 1,707 views Mar 2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YObJSZ8ngmo [앵커] 경남 거제에 다도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가 들어섰습니다. 케이블카 주위에는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등 관광지도 많아, 거제시의 연간 관광객 1천만 명 돌파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광객들이 케이블카에 오릅니다. 케이블카 바닥은 투명한 아크릴 유리. 발 아래로 펼쳐진 풍경이 ..

Wonderful World 2022.08.05

부산 동래(釜山 東萊) 금정산 금샘(金井山 金井)

우뚝 솟은 금정산 바위 꼭대기 위에 고인 웅덩이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1,526,394 views Nov 27,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O2dnwo2mrR4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부산의 금정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것의 정체는 평범해 보이는 돌기둥. 그런데, 이 돌기둥 끝에 웬 물이 고여져 있는데!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 꼭대기에 누군가 일부러 파놓은 듯 자리 잡고 있는 샘물. 놀라운 것은 아무리 쾌청하고 건조한 날씨에도 마르는 일이 없다는 것! 땅에서 솟았을 리도, 하늘에서 떨어졌을 리도 없는 의문의 샘물. 대체 이 샘의 정체는 무엇일까? SBS '모닝와이드 3부' (2019.10.15 방송) ,,,,,,,,,,,,,,,,,,,,,,,,,,,,,,,,,..

Wonderful World 2022.08.05

금만(錦萬).금남정맥(錦南正脈), 완주 운암산(雲岩山, 597.0m)

금남정맥(錦南正脈), 숨겨진 명산 완주 운암산(完州 雲岩山, 597.0m)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산 1-2 완주군 동상면과 고산면 경계의 산 금만정맥(錦萬正脈)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화산면과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서 비가 내리면 만경강(萬頃江)과 금강(錦江)물로 나누지는 산이맥이라 속칭하는 바. 산경표(山經表, 1769년 신경준 편찬))는 금남정맥(錦南正脈) 이라 부른다. ㅋㅋㅋ 이나 에 운암산 남쪽에 운암사와 운암雲岩, 또는 운대동雲臺洞 마을이 있었으나 대아댐 축조로 수몰됐다는 기록으로 보아 운암마을 뒤편에 있는 산이다. 고산면 주민들은 감봉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에는 왕사봉의 한줄기가 서쪽으로 고산면과 동상면 경계를 지나 대아리저수지 동쪽에 이르러 운암산이 되었다. 상봉..

Wonderful World 2022.08.05

"항복 않으면 발포" 러軍에 "지옥에나 가라".. 우크라 경비대에 애도 쏟아져

"항복 않으면 발포" 러軍에 "지옥에나 가라".. 우크라 경비대에 애도 쏟아져 임보미 기자 입력 2022. 02. 26. 01:40 수정 2022. 02. 26. 02:21 '우크라 삼별초'..러軍에 항복거부 전원 사망 경비대 13인 공습 전 마지막 음성..우크라 대통령 "영웅으로 치하받을 것" CNN 갈무리 우크라이나 남부 작은 지미니섬(뱀섬)에서 러시아 전함에 항복을 거부하고 끝까지 결사항전을 벌이다 섬 폭격으로 전원이 사망한 13인의 지미니섬 경비대에 대한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25일 우크라이나 정부가 BBC, CNN등 방송에 공개한 교신 녹음에 따르면 러시아 전함은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러시아 전함이다. 불필요한 희생 발생을 피하기 위해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포한..

Wonderful World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