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눈물 만류'? 이준석, 과거 수행원 주장에 "책임 묻겠다" ["내부 총질" 문자 파동] 오마이뉴스 곽우신(whiteglass@ohmynews.com) 입력2022.08.21 14:56 강신업 변호사, 페북글 공유하며 과거 수행원 주장 확산... 이준석 "6년간 교류 없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꼭 책임을 묻겠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을 수행 보좌한 이력이 있는 임세영씨의 일부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전후로 관련 잡음이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커지는 모양새다. 이준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