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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누적 발열자 400만명 육박…어제 신규 발열은 약 8만명

북한, 누적 발열자 400만명 육박…어제 신규 발열은 약 8만명 연합뉴스 배영경 입력2022.06.04 06:23 어제 신규 사망자 1명…누적 사망자 71명, 치명률 0.002% 주장 북한 연못무궤도전차사업소 소독하는 방역원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연못무궤도전차사업소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조건에 맞게 운수수단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강도높이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2022.6.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누적 ..

The Citing Articles 2022.06.04

"미국은 킬링필드"…바이든 연설 직후 또 10명 총살

"미국은 킬링필드"…바이든 연설 직후 또 10명 총살 노컷뉴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입력2022.06.04 06:21 핵심요약 30대 남성, 교회서 전 여자친구에 총쏴 집에서 AR-15소총 발견, 교회 80명 모여 3명의 사망자가 나온 미국 아이오와 교회 주변을 보완관이 탐색하고 있다. 아이오와 스테이트 데일리 캡처 3명의 사망자가 나온 미국 아이오와 교회 주변을 보완관이 탐색하고 있다. 아이오와 스테이트 데일리 캡처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전역이 "킬링필드(대학살 현장)로 변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일깨운 지 하루도 안돼 미국 곳곳에서 총기 사고가 잇따라 1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DC 소재 시민단체인 GVA(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총기 관련 연설을 한 ..

The Citing Articles 2022.06.04

'러 침공 100일' 미 "우크라 승리할 것, 푸틴은 전쟁 끝내라"

'러 침공 100일' 미 "우크라 승리할 것, 푸틴은 전쟁 끝내라"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입력2022.06.04 05:42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째인 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침공을 명령한 이후 100일 동안 전 세계는 조국을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용기와 결의를 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듯 우리 목표는 간단하다. 침략을 억제하고 방어할 수단을 가진, 민주적이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The Citing Articles 2022.06.0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꺾이지 않는 해바라기

[사공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꺾이지 않는 해바라기 YTN 입력2022.06.04 03:14 https://www.youtube.com/watch?v=Wn-nA-LA2iA 저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줄리아 스물리악 입니다. 2022년 2월 24일,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한 순간에 가족과 이별한 사람들. 멈추지 않는 포성을 피해 국경 밖으로 도망쳐야 했던 사람들. 나의 조국 우크라이나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NATO와 EU 가입시도를 침공의 이유로 들고 있지만 두 나라의 갈등은 과거부터 이어졌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우크라이나 대사 : 중세 국가 키이우 루스의 진정한 후계자는 현대의 우크라이나의 영토입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어와 우크라이나 문화..

The Citing Articles 2022.06.04

20장으로 보는 '100일 간의 전쟁'..비극적 순간들

[포착] 20장으로 보는 '100일 간의 전쟁'..비극적 순간들 송현서 입력 2022. 06. 03. 16:06 [서울신문 나우뉴스] #7. 3월 5일. 우크라이나인들이 키이우 외각의 이르핀 강을 넘어 탈출하기 직전 파괴된 다리 아래 몸을 피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의 해방을 명분으로 시작한 전쟁은 6월 3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우크라이나인들은 평온했던 일상과 사랑하는 가족, 따뜻한 집을 잃었다. 러시아는 당초 전쟁이 속전속결로 끝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전쟁은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고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쟁이 길어지는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의 고통은 커져만 갔다.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과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부차에서는 민간인 수만 명이 러시아..

Others...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