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13

현철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민우혁

현철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1982 현철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Swo_DoLLKQY ​현철 (본명:강상수 1945부산신평) [그 노래 그 사연]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왕성상의 그 노래 그 사연]가수 현철, 아내 위해 만든 히트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왕성상 언론인/가수 | 승인 2020.09.12 20:10 [여성소비자신문] 가수 현철, 아내 위해 만든 히트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무명가수생활 그만두려고 1982년 마지막으로 만든 노래로 ‘대박’ 꺾기창법, 구수한 목소리, 사투리 입담 인기…“가장 애착 가는 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

Korean Arts 2022.07.07

백선엽 장군 마지막 유언 “워커 장군 동상서 한미동맹 강화 메시지 남겨라”

백선엽 장군 마지막 유언 “워커 장군 동상서 한미동맹 강화 메시지 남겨라” 장녀 백남희씨, 아버지 유언 공개 이승규 기자 입력 2022.07.07 20:04 2017년 4월 25일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미8군사령부에서 열린 워커장군 기념물 이전행사에서 백선엽 장군과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사령관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사령관, 브룩스 사령관, 백선엽 예비역 대장./미8군사령부 제공 6·25 전쟁 영웅이자 창군(創軍) 원로인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의 마지막 유언이 최초로 공개됐다. 백 장군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장녀 백남희(74)씨가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군을 찾아 부친의 마지막 말을 전한 것이다. 칠곡군은 6·25 전쟁 당시 백 장군이..

The Citing Articles 2022.07.07

‘文정부의 사람들’ 줄사표 신호탄?… 홍장표 사의 파문

‘文정부의 사람들’ 줄사표 신호탄?… 홍장표 사의 파문 입장문 내고 ‘사퇴 종용’ 정면 비판 권성동 “알박기 인사의 궤변” 일축 황덕순 노동연구원장도 사의 밝혀 입력 : 2022-07-07 00:04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던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6일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공개적으로 사퇴를 종용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홍 원장을 필두로 임기가 남은 전 정부 때 임명된 국책연구원장들이 줄줄이 사표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홍 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총리께서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사이에 다름은 인정될 수 없고 저의 거취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크게 실망했다”며 “생각이 다른 저의 의견에 총리께서 귀를 닫으시겠다면 제가 KDI 원장으로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는..

The Citing Articles 2022.07.07

'文 정부 일자리 수석'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사의

'文 정부 일자리 수석'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사의 이정현 기자 입력 2022. 07. 07. 08:24 전날 직원들에 전자우편 보내 사퇴 입장 밝혀 홍장표 KDI 원장 등 국책연구기관장 줄사퇴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 © News1DB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임기를 1년 반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국책연구기관장들의 사퇴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7일 한국노동연구원 등에 따르면 황 원장은 전날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사퇴의 뜻을 밝혔다. 황 원장은 직원들에게 '노동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 자율성·독립성을 누리면서 국가 정책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최근 둘 사이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졌다'는 취지의 사..

The Citing Articles 2022.07.07

‘소주성’ 홍장표 사의…친문 기관장 기로에

‘소주성’ 홍장표 사의…친문 기관장 기로에 중앙일보 입력 2022.07.07 00:02 업데이트 2022.07.07 08:50 종합 01면 조현숙 기자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겨냥해 “KDI와 국책연구기관이 정권의 나팔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법을 바꾸라”고 주장했다. 정작 그는 문재인 정부 때 소득주도성장(소주성) 정책을 주도했고, 지난해 KDI 원장 임명 때부터 문 정부 ‘코드 인사’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홍 원장의 사의 표명이 문 정부에서 임명된 다른 공공기관장의 줄사퇴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홍 원장은 ‘총리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이란 제목의 입장문에서 “총리가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

The Citing Articles 2022.07.07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죽음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죽음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주성하 기자 입력 2022-05-26 03:00업데이트 2022-05-26 09:31 평양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내걸린 김씨 3부자의 초상화. 김씨 왕조의 3대 세습에 위협이 되는 ‘곁가지’ 핏줄은 단호하게 제거돼 왔다. 동아일보DB 주성하 기자 1997년 남파 간첩에게 피살된 이한영은 생전 ‘김정일 로열패밀리’라는 수기를 남겼다. 수기는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존재를 처음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현은 1971년에 김일성과 제갈 성씨의 전담 안마사 사이에 태어났다. 같은 해 5월 10일 성혜림도 김정남을 출산했으니 환갑인 김일성과 갓 서른에 접어든 아들 김정일이 거의 동시에 아들을 얻은 것이다. 김현은 이후 ‘장현’이라는 이름으로 장성택의 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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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량아사 하늘에 달렸다

북한의 대량아사 하늘에 달렸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주성하 기자 입력 2022-07-07 03:00업데이트 2022-07-07 03:0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달 14일 가정 상비약품을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퍼진 황해남도에 보냈다며 이를 ‘사랑의 불사약’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주성하 기자 지난달 중순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이 가정 상비약품을 본부 당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틀 뒤 김정은을 따라 김여정과 현송월 등 노동당 간부들도 가정의약품을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퍼진 황해남도에 보내는 사진들이 노동신문에 나왔다. 북한 매체들은 사랑의 불사약이라고 선전했지만 이면을 보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북한의 사정이 ..

The Citing Articles 2022.07.07

잠잠하던 北 김정은, 알고 보니 5일간 간부 정신교육

잠잠하던 北 김정은, 알고 보니 5일간 간부 정신교육 등록 2022.07.07 07:55:47 기사내용 요약 7월2일부터 6일까지 특별 강습회 개최 김정은, 2일간 회의와 3일간 실무 강습 김정은 "유일적 영도에 절대 복종하라" [서울=뉴시스] 특별 강습회 연 김정은. 2022.07.07.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5일에 걸쳐 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정신 교육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7차 핵 실험에 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선노동당 각급 당 위원회 조직부 당 생활 지도 부문 일꾼 특별 강습회가 7월2일부터 6일까지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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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겠다’는 백신접종후 사망한 사람의 어린 아들

‘이민 가겠다’는 백신접종후 사망자 아들[기자의 눈/조응형] 조응형 사회부 기자 입력 2022-07-07 03:00업데이트 2022-07-07 03:00 접종 3일만에 숨진 경찰관 아버지 ‘인과성 없다’에 국가 믿음 사라져 정부는 ‘접종의 책임’ 말할수 있나 조응형·사회부 “엄마, 우리 이민 가면 안 돼요?” 열다섯 살 장세호 군은 요즘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아버지 장호기 씨(사망 당시 51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뒤 3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급성 심장사였다. 경찰이던 장 씨는 사회필수인력으로 분류돼 일찌감치 백신을 접종했다. 세호 군은 “경찰이 먼저 맞아야 국민들도 맞는다”던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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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이제 성당이 된 한국 정당들

민우혁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20200201 https://www.youtube.com/watch?v=cXeBhNKba8A [양상훈 칼럼] 이제 성당이 된 한국 정당들 날마다 性 문제로 지새우니 政黨이 아니라 性黨 민주당은 性이 일상사 국힘 화제는 국정 아닌 대표 性 문제 부끄러울 뿐 양상훈 주필 입력 2022.07.07 00:00 바야흐로 성전의 시대다. 성(聖)스러운 전쟁이 아니라 남녀 성(性)이 싸움의 주 원인이 되는 전쟁이다. 5년 전 전 충남지사의 성 문제 폭로가 나왔을 때 그것이 한국 성전(性戰) 시대의 개막이 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이 성전의 주 무대는 정치다. 성 문제는 어디에나 있지만 정치만큼 크게 확전되는 ..

Korean Arts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