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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ㅣ장윤정

[가요무대]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ㅣ장윤정ㅣKBS 2015.03.23 https://www.youtube.com/watch?v=FYwQpRL8QbM 1410회 가요무대 2015년 3월 23일 밤 10시 방송 "청춘의 노래“ 이 노래는 원래 작곡자인 김용대가 1947년에 무대에서 처음 불렀는데 김용대가 일본으로 가는 바람에 음반 녹음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곡이 좋아서 다른 가수들이 많이 불렀습니다. 1960년경에 LP음반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그동안 SP음반으로 제작되었던 인기곡들이 다시 녹음되면서 이 곡도 새로 김용만이 불러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원곡의 제목이었던 ‘청춘은 꿈’이 ‘청춘의 꿈’으로 바뀌었고 가사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또한 원..

Korean Arts 2024.01.19

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노력”…與 “부적절한 대북인식”

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노력”…與 “부적절한 대북인식” 유채연 기자 입력 2024-01-19 16:25업데이트 2024-01-19 16:28 李, 총선 앞두고 연일 ‘전쟁위기론’ 언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9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두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는 부적절한 대북 인식”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향해 “미사일 ..

The Citing Articles 2024.01.19

아내가 차에 숨긴 샤넬 백, 직장 상사와의 밀회 대가

아내가 차에 숨긴 샤넬 백, 직장 상사와의 밀회 대가였다 [탐정의 모든 것] 중앙일보 입력 2024.01.19 09:00 지면보기 안덕관 기자 지난해 11월 중순 저녁, 서울 동작구의 한 낡은 빌딩. 백열등이 비추는 복도 끝자락에 간판도, 상호도 없는 사무실이 나온다. 불륜 전문 탐정사무소다. 간통죄 폐지 후 불륜 현장을 급습하던 경찰 업무는 탐정사무소로 넘어갔다. 양지를 지향하지만, 여전히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든다. 사설탐정의 조사는 어떻게 이뤄질까. 간단한 의문을 갖고 취재를 시작했다. “아내한테 남자가 생긴 것 같다.” 이날 탐정사무소를 찾은 40대 남성 A씨가 입을 열었다. “작년에 직장에서 해고된 뒤 동네 카센터 일을 시작했지만, 자식들 키우기가 벅차 아내에게 부탁해 맞벌이를 시작했다”고 ..

Others... 2024.01.19

"그래서 애 안 낳는 거 아닌데"…한동훈·이재명 대책, MZ 씁쓸

"그래서 애 안 낳는 거 아닌데"…한동훈·이재명 대책, MZ 씁쓸 [view] 중앙일보 입력 2024.01.19 09:00 신성식 기자 학생 감소로 2023년 폐교된 뒤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울 광진구 서울화양초등학교. 뉴시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18일 5시간 시차를 두고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총선 1호 공약, 민주당은 4호 공약으로 저출산을 택했다. 합계출산율 0.6명대 추락, 신생아 20만명 붕괴를 목전에 둔 위기 상황을 여야가 공유했다는 면에서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가 소멸 우려가 언급되는 문제"라고 했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 소멸이 먼 미래가 아닌 당장 우리 발등에 떨어진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

The Citing Articles 2024.01.19

진중권 “강성희?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 의도적으로 한 것”

진중권 “강성희?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 의도적으로 한 것” 이혜진 기자 입력 2024.01.19. 00:13업데이트 2024.01.19. 00:37 88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유튜브 영상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경호원에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전북 전주을) 의원에 대해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운동권 버릇”이라고 했다. 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강 의원은 운동권도 아니고 행사장에 와가지고 뭐하는 짓인가. 소리를 지르고 항의를 할 게 아니다. 그런 건 좀 버렸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참석..

The Citing Articles 2024.01.19

“김정은이 동족 개념 부정한 건, 남북 민심 흔드는 심리전”

“김정은이 동족 개념 부정한 건, 남북 민심 흔드는 심리전” [북한 왜 이러나] [2] 한기범 前 국정원 1차장 김민서 기자 입력 2024.01.19. 04:06업데이트 2024.01.19. 05:55 56 1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기범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한기범 전 국정원 1차장은 18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재규정하고 헌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우리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프레임에 휘말려선 안 된다”고 했다. 한 전 차장은 “북한의 ‘두 국가’ 공세는 한국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게 아니라 동족이 아니라는 데 방점이 찍힌 것”이라며 “동족이 아니니 핵 공격 대상이라고..

The Citing Articles 2024.01.19

서울고검 재수사 명령···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수사 받는다

서울고검 재수사 명령···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수사 받는다 우리뉴스 | 2024.01.18 평산책방을 찾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6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서울=우리뉴스) 설현수 기자 = 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재수사한다. 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기록, 공판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밝혔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

The Citing Articles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