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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이재명 쾌유 기원 서명운동 압박…조선노동당·신천지도 아니고"

김종민 "이재명 쾌유기원 서명운동 압박…신천지냐"[영상]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입력 2024. 1. 20. 05:03 "개헌 카드로 제왕적 대통령 타파 압박할 것" CBS 지지율 대책회의 ■ 방송 : 유튜브 채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 진행 : 김광일 기자 ■ 대담 : 미래대연합(가칭) 김종민 창당준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 당한지 8일 만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퇴원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황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종민 의원은 19일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 "양당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고 정치를 개혁하자는 것"이라며 제왕적 대통령, 제왕적 당대표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0년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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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연설 중 눈물 이준석 "우리가 이재명·윤석열보다 잘하는 건 개혁"

수락연설 중 눈물 이준석 "우리가 이재명·윤석열보다 잘하는 건 개혁" 김지선 기자입력 2024. 1. 20. 18:03수정 2024. 1. 20. 18:05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자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검사의 칼만으로는 세상을 다스릴 수 없단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고 말했다. 20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추대됐다. 이 대표는 수락연설 도중 자신이 처음 정치를 시작하던 때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거론하며 수 차례 눈물을 흘렸다. 이 대표는 "2011년 12월27일 정치를 시작하던 날, 들어서는 순간까지 김종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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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최고 42cm 쌓인 눈, 선수단 짐 텐트 무너뜨릴 뻔

강릉에 최고 42cm 쌓인 눈, 선수단 짐 텐트 무너뜨릴 뻔 강릉 지역 대설 특보 관련 7건 피해 신고 이혜진 기자 입력 2024.01.21. 00:05업데이트 2024.01.21. 00:06 1 청소년올림픽 선수단 짐 보관 텐트 지붕 제설 작업. /강릉소방서 제공 20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강릉에 최대 4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설 특보 관련 총 7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 구조 3건, 구급 3건, 기타 1건 등이다. 오후 8시 20분경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다. 119와 도로 관리 당국이 신고를 받고 쓰러진 수목을 제거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37분경 장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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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사슴에겐 천국의 섬…150명 주민에겐 악몽의 30년

1000마리 사슴에겐 천국의 섬…150명 주민에겐 악몽의 30년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4.01.20 11:00 업데이트 2024.01.21 01:18 최경호 기자 조수진 PD 무덤 파헤치던 사슴 1000마리, 영광 외딴섬 무법자들 30년 만에 퇴출 https://www.youtube.com/watch?v=SELngxy00_Q 굴비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는 30여년간 사슴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온 섬이 있다. 꽃사슴과 엘드사슴 사슴 등 1000여마리가 있는 안마도(鞍馬島)다. 야생화한 사슴은 수십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니며 섬 곳곳을 파괴해왔다. 온갖 농작물과 산림을 짓이겨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덤까지 파헤쳤다. 주민들은 과거 고기잡이와 농사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사슴 개체수가 증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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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행보에 불만 터진 與윤형선 "내가 순진했나, 실망스럽다"

원희룡 행보에 불만 터진 與윤형선 "내가 순진했나, 실망스럽다" 중앙일보 입력 2024.01.20 23:41 업데이트 2024.01.21 00:02 김은빈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은 20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출마를 두고 "이재명이 좋아할 일"이라며 "원 전 장관의 첫 행보가 실망스럽다"고 거듭 불만을 제기했다. 윤 위원장은 20일 페이스북에 "원 전 장관이 계양에 선거사무실을 열었다는 언론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적었다. 보도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은 이날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건물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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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은 지났다, 통합노력은 계속할것”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은 지났다, 통합노력은 계속할것” “선명한 정책경쟁 해야, ‘누구 나빠요’ 선거로는 안돼” 박상기 기자 입력 2024.01.20. 18:07업데이트 2024.01.20. 20:09 19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제3지대 빅텐트’에 대해 “빅텐트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거대 양당에서 이탈한 ‘신당 세력’들이 하나로 뭉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혁신당 창당대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개혁신당 외에 다른 신당 준비 세력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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