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1㎝ 열상 아니다…뇌경정맥 둘레 60% 심각 손상" 중앙일보 입력 2024.01.03 20:43 업데이트 2024.01.03 21:13 배재성 기자 강청희 전 의협 부회장(왼쪽)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가운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관련 치료 경과 상태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재명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열상은 가짜뉴스”라며 “뇌경정맥 둘레의 60%가 손상된 심각한 부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영입인재 5호인 강청희 전 의사협회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이 대표 수술 경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일각에서 목 부위 1cm 열상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