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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레전드 최연소참가자 송진화

~ 발견한 진주같은 귀요미- 자랑스런 재주덩어리.~ 전국 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참가자 ? ~ 전국 노래자랑 전남 여수시편 KBS 2005.01.23 방송~ 2005년 당시 3세.... (송해님 당시 78세) * 2020년 고3이었으니 2022년엔 대학2년... 2022년에는 20세... (송해님 향년 95세) The youngest person ever to participate in a national song contest (Cute 3-year-old♡) by KBS Gwangju https://www.youtube.com/watch?v=QmlM0RkJbr8 10M views 2 years ago 전국노래자랑 레전드 최연소참가자 엔드게임(feat. 돌아온아빠) by KBS광주 https://www...

Beautiful People 2022.08.01

“내 아버지 백선엽, 정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충성했다”

“내 아버지 백선엽, 정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충성했다” [아무튼, 주말-허윤희 기자의 발굴] 백선엽 장군 2주기 맞아 한국 온 장녀 백남희의 못다한 이야기 허윤희 기자 입력 2022.07.16 03:00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어선 백남희씨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아버지가 막판까지 출퇴근하던 사무실이 있던 곳이라 내게도 남다른 장소”라고 했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1991년 백선엽 장군이 미국 코네티컷에 사는 큰딸 집을 찾았다. 당시 백 장군의 나이 71세. 그는 다짜고짜 딸에게 “내일 당장 플로리다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으라”고 했다. “밴 플리트 장군이 벌써 99세인데 누워 계신다고 하니 지금 찾아봬야 한다.” ‘6·25전쟁 영웅’인 백 장군은 다부동 전투 등 ..

Beautiful People 2022.08.01

허준이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길, 수학이 그 방법이었다”

[단독]허준이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길, 수학이 그 방법이었다” 헬싱키=이채린 동아사이언스 기자 |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2-07-06 03:00업데이트 2022-07-06 04:54 [‘수학 노벨상’ 한국계 첫 수상] ‘필즈상’ 허준이 교수 본보 인터뷰 어렸을땐 큰벽 싸인 먼땅 같았던 수학 필즈상 日히로나카 수업듣고 수학자로 “수학은 자유로움을 학습하는 일” 허준이 교수는 대수기하학의 도구를 이용해 조합론의 난제를 풀어 한국계 수학자로는 처음으로 5일 필즈상을 수상했다. 필즈상을 수여하는 국제수학연맹이 수상자 프로필로 촬영한 허 교수의 모습. 국제수학연맹 제공 《“어렸을 때 수학은 나에게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머나먼 땅과 같았다. 나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시인이 되..

Beautiful People 2022.08.01

허준이, ‘11개 추측난제’ 해결… “보통 수학자 평생 1개도 못풀어”

허준이, ‘11개 추측난제’ 해결… “보통 수학자 평생 1개도 못풀어” 김민수 동아사이언스 기자 | 헬싱키=이채린 동아사이언스 기자 | 조가현 기자 | 고재원 동아사이언스 기자 | 박정연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2-07-06 03:00업데이트 2022-07-06 04:52 [‘수학 노벨상’ 한국계 첫 수상] 시인 꿈꾼 고교 자퇴생 ‘수학계 노벨상’ 품었다 허준이 교수, 한국계 첫 필즈상 수상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헬싱키=AP 뉴시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39·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한국계로는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품에 안으며 한국 수학계에 새 역사를 썼다. 국제수학연맹(IMU)..

Beautiful People 2022.08.01

‘수포자’에서 ‘천재수학자’로… “인생도, 수학도 성급히 결론 내지 마세요”

‘수포자’에서 ‘천재수학자’로… “인생도, 수학도 성급히 결론 내지 마세요” [아무튼, 주말] [김미리 기자의 1미리] 50년 수학 난제 풀어 세계가 주목 美 프린스턴대 수학과 허준이 교수 김미리 기자 입력 2022.01.01 03:00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연구실에 있는 칠판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허 교수는 “수학자는 점점 사라져 가는 분필과 칠판을 마지막으로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에게 판서는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굳히는 행위이자, 생각의 사슬을 시각화하는 도구다. /사진 작가 서승재 본지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leds Medal)’을 수상한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새해 첫 날 단독 인터뷰했다. 국내외 수학계에선 이미 허 ..

Beautiful People 2022.08.01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됐다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됐다 유지한 기자 입력 2022.06.21 17:09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2022.06.21 사진공동취재단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끝에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 과학기술정보..

Beautiful People 2022.08.01

'내 인생은 딴따라' 나팔꽃 인생 송복희, 먼 곳으로...

'내 인생은 딴따라'라고 스스로 담백하게 노래한 ... 그 초연한 해탈의 경지~! 딴따라 송해님, 님은 먼 곳에~... 송해 별세, 향년 95세…최고령, 최고의 MC 세상 뜨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HHPAwaLk ~Jan 7, 2019~ 김병걸 작사 노영준 작곡 2018 * 강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 풍악따라 걸어온 유랑의 길 바람 속에 청춘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래를 불러보나 가진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 만남이 좋다 친구가 좋다 정처 없이 걸어온 유랑의 길 인정 속에 세월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

Beautiful People 2022.08.01

징계 요청하는 민주당 면전에 직격탄 날린 김기현 "출석정지 30일? 제명시켜라"

"'성희롱' 최강욱도 아니고"..민주 징계 요구에 김기현 반응 이보람 입력 2022. 05. 04. 20:41 수정 2022. 05. 05. 06:17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검수완박 법안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국회 징계를 요청했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표결을 방해했다는 주장이다. 진성준·고민정·박찬대·조오섭 등 민주당 의원 20명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징계안을 4일 오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징계안에 “국회법 155조 10호 및 163조 2항 2호에 따라 김기현 의원을 30일..

Beautiful People 2022.08.01

인맥 관심 없던 한동훈, 윤석열 따르게 된 진짜 이유는

인맥 관심 없던 한동훈, 윤석열 따르게 된 진짜 이유는 [월간조선]초·중·고 동기동창 기자의 한동훈 연구 리더십 강한 모범생 스타일이지만 반골 기질도 권세진 기자 sjkwon@chosun.com월간조선 입력 2022.05.22 06:00 17일 취임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검사 시절 각종 경력에 비해 개인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73년생으로 외국기업 임원인 아버지의 1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난 한 장관은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청주에서 살다 5학년이 될 때 서울로 이사해 서울 신동초-경원중-현대고-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학교 동기동창과 법조계 선후배들은 한 장관에 대해 “리더십 있는 모범생이었지만, 반골(反骨) 기질도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걸어온 길과 성격이 완전히 다른 윤석열 대통령과 의기..

Beautiful People 2022.08.01

윤석열의 ‘처칠 스타일’

[김순덕의 도발]윤석열의 ‘처칠 스타일’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2-05-22 13:49업데이트 2022-05-22 14:33 큰 뜻을 품은 사람은 ‘존경하는 인물’도 신경 써 고를 일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 롤 모델을 보면 그 사람의 지향점을 알 수 있다(그래서 나 같은 기자가 일요일 읽을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존경하는 인물이 윈스턴 처칠(1874~1965)이라고 했다. 16일 국회 첫 시정연설에서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을 말한 건 그냥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 게 아니었다. 윤 대통령의 머릿속에선 자신이 처칠이고, 한덕수 총리는 노동당 당수로 전시(戰時) 내각의 부총리를 맡았던 클레멘트 애틀리였던 거다. 윤석열 대통령-한덕수 국무총리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

Beautiful People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