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접대·증거인멸 안해…윤리위 해체 권한 갖고있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7.01 22:18 정시내 기자 조수진 PD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오는 7일 성 접대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 결정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말에 “예상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JTBC ‘썰전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에게 윤리위가 한 건 성 접대 의혹을 인멸하기 위해 누군가를 교사했다는 의혹이다. 앞엣것(성 접대)이 없으면 뒤엣것(증거인멸 교사)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저는 교사를 안 했다. 앞엣것(성 접대)도 안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