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0년지기' 석동현이 전한 김관진 前 장관 충격 근황.."초인적인 인내심으로 버텨" 권준영 입력 2022.08.29. 09:34 석동현 변호사(왼쪽)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석동현 변호사(왼쪽)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친구인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박근혜 정부 시절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근황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동현 변호사는 "이(군형법 위반·정치 관여) 사건을 계기로 종종 김관진 장관님을 뵙는데 장관님은 이미 70대 고령이시만 이 재판을 받느라고 지금 5년째 공적으로 사적으로 아무 활동도 못하시면서 몸에 밴 군인정신과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버티고 계신다"고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석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