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845

與 "이준석, 추가 징계 요청"...내홍 장기화 가능성

與 "이준석, 추가 징계 요청"...내홍 장기화 가능성 YTN 입력2022.08.28 01:55 與 의원들 "이준석, 대통령과 당을 앞장서 방해" '양두구육' 발언 경고…윤리위 추가 징계 요청 이준석 복귀 차단 의지…'친윤' 의원들 힘 실어 이준석, 정면대응 가능성…당내 불만 제기될 수도 https://www.youtube.com/watch?v=Oh1iaJU-YG0 [앵커] 국민의힘은 또 의원총회를 거쳐 이준석 전 대표가 대통령과 당의 국정운영을 앞장서 방해하고 있다고 맹비난하며 윤리위의 조속한 추가 징계를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 전 대표 역시 자신을 향한 당의 비판에 강경 대응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여권 내 갈등은 더욱 격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만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

The Citing Articles 2022.08.28

與 의총, 당헌 정비 후 새 비대위 구성 결의...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도

與 의총, 당헌 정비 후 새 비대위 구성 결의...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도 권성동 거취는 사태 수습 후 재논의 5시간 ‘마라톤 의원총회’ 끝 결론 김승재 기자 입력 2022.08.27 21:2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7일 “당헌·당규를 정비한 후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거취는 사태를 수습한 뒤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5시간 동안 진행된 ‘마라톤 의원총회’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비대위 구성으로 인해 최고위가 해산됨에 따라 과거 최고위원회의로의 복귀는 원천 불가능하며 법원 판결로 인해 현 비대위를 유지하는 것도 현실적 한계가 있다”며 “이런 문제점..

The Citing Articles 2022.08.28

輿 긴급 의총·이준석은 TK행…비대위 유지 결정시 또 격돌할듯

輿 긴급 의총·이준석은 TK행…비대위 유지 결정시 또 격돌할듯 이데일리 김기덕 입력2022.08.27 16:36 국민의힘, 의총 열어 지도부 공백 대응방안 논의 이준석 “칠곡 머무르며 책 쓰겠다”…잠행할 듯 비대위 체제 유지할시 추가적인 법적 공방 예고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법원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번 법정 공방의 당사자이자 가처분 결정을 이끌어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경북 칠곡을 찾아 성묘를 했다. 이날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를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결정할 경우, 이 전 대표는 효력정지 가처분 추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지며 여전히 양측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전날 남부지방방원..

The Citing Articles 2022.08.27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단독]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강경석 기자 | 이소정 기자 입력 2022-08-27 03:00업데이트 2022-08-27 06:48 임기까지 사퇴 않고 ‘전면전’ 의지 페북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보수정당, 여러분이 바꿀 수 있어” 李측 “대표”… 與 “前대표” 직함 논란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 심리에 참석한 뒤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 사태를 만든 분들의 책임 있는 말씀을 기다리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직후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최종 승소하더라도) 당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과의 ..

The Citing Articles 2022.08.27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金 충북지사 “李, 尹 실패에 자기 운명 걸고 루비콘강 건너 당원들 공분 안고 대표 복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 김승재 기자 입력 2022.08.27 09:52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 /뉴스1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가 27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며 “야당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여당 대표라니 이제 이런 이중생활을 끝낼 때가 됐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을 언급하면서 담당 판사와 이 대표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며 “사..

The Citing Articles 2022.08.27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아빠는 엄마 韓출국 1년 전 숨져"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아빠는 엄마 韓출국 1년 전 숨져"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27 08:58 이지영 기자 가방이 보관돼 있던 오클랜드 남부지역 창고. AFP=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거래된 가방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여자와 남자 어린이의 아빠는 엄마가 한국으로 출국하기 1년 전에 암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경찰 수사와 관련해 이같이 전하면서 숨진 아동은 여자와 남자 어린이로 각각 2009년과 2012년에 오클랜드에서 서울 출신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어린이가 언제, 어떻게 살해됐는지와 한국에 있는 여성의 소재 파악이 됐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 11일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을 파는 온..

The Citing Articles 2022.08.27

나그네 목동 (牧童) 1966 / 배호 \ 고향하늘 1968 | 먼 하늘 1966

나그네 목동 (牧童) / 배호 \ 고향하늘 1968 1966 작사:전 우 작곡:나규호 LP Music (아세아 가요 반세기 1978 가요수첩 50년 제07집]ㅡB04) https://www.youtube.com/watch?v=fqygFaAr8dk 지평선 멀리로 놀이 지는 저녁이면 초생달 우러러 시름에 우는 저 목동아 나그네 서러운 신세 잡초만이 우거진 벌판길을 양떼 벗을 삼고 흘러흘러 오는 마음 서글퍼라 찬이슬 내리는 또 하루의 새벽이면 잔별을 헤아려 떠나야 하는 저 목동아 나그네 외로운 신세 찬바람 속 끝없는 벌판길을 양떼 벗을 삼고 흘러흘러 가는 마음 서글퍼라 고향(故鄕)하늘(=66 나그네 목동 + 66 먼 하늘?) 1966년 뉴스타에서 '나그네 목동' 이 취입되었으나 1968년 아세아에서 (반주와 ..

Korean Arts 2022.08.27

국민의힘 "판사 성향 문제"…남부지법 "특정 연구회 출신 아냐" 반박

국민의힘 "판사 성향 문제"…남부지법 "특정 연구회 출신 아냐" 반박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26 23:05 이해준 기자 법원이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판결을 내린 판사에 대해 특정 연구회 소속이 아니라고 26일 발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기한 의혹을 반박한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및 비대위원장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인 17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부지법은 이날 “이준석 대표 사건 관련 재판장인 황정수 부장판사가 특정 연구회 소속이라는 보도가 다수 있어 공지를 드린다”며 “재판장 황정수 부장판사는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회원이 아니다”라고 공지문을 돌렸다. 앞서 주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

The Citing Articles 2022.08.27

'100 대 0 완승' 이준석 승리, 친윤의 패배, 주호영호 좌초 위기

이준석의 승리와 친윤의 패배…여권서도 "윤핵관 2선 후퇴"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26 21:48 윤성민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당 민주주의에 반(反)한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의 전 과정을 이렇게 판단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신청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 집행정지를 결정하면서다. 법원의 판단은 내용으로 볼 때 이 전 대표의 ‘100 대 0’ 완승이라는 평가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나온다. 반면 비대위 전환을 주도하며 ‘이준석 몰아내기’ 의혹을 받던 ‘친윤(친 윤석열)계’는 ..

The Citing Articles 2022.08.27